과거 일본에서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롤플레잉 게임 ‘라이브 어 라이브’는 이번 PC(Steam®)버전이 일본 외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사례이며, 3D CG와 도트 그래픽이 어우러진 보다 멋진 비주얼의 ‘HD-2D’ 기법을 통해 그래픽이 한층 더 진화된 리메이크 작품이다.
게임에 대하여
시대, 주인공, 게임성도 다른 7가지 이야기──
무엇부터 플레이하고, 어떻게 진행시킬 것인가는 플레이어에게 달렸다.
이번 작품에서는 작곡가 시모무라 요코(Yoko Shimomura) 씨의 완전 감수 하에 호화롭게 편곡된 음악이 수록되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오리지널 버전의 디렉터인 토키타 타카시(Takashi Tokita)씨가 이번 작품에서 프로듀서로서 제작을 총지휘하였으며, “현대에 맞추어 플레이하기 쉽도록” 향상된 이번 작품은 처음으로 이 타이틀을 접하는 플레이어라도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