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제너러티브 예능 NFT를 메타버스로 확장
– 다양한 NFT 직접 활용 가능한 웹 3.0 기반 낚시 게임 오픈 베타 시작
트레져스클럽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트레져스 유니버스’에서 국내 최초 예능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낚시파크(FISHING PARK)’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다가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낚시파크는 올해 2월 총 5,041개를 단 하루 만에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은 채널A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 제너러티브 예능 NFT를 메타버스로 확장한 웹 3.0 기반의 낚시 게임 콘텐츠다.
클레이튼 기반 NFT를 중심으로 구현된 낚시파크는 그동안 도시어부에서 등장했던 낚시 스팟을 맵으로 구현했으며, 친근한 아트웍과 편리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이번 게임은 다양한 NFT 콜렉션을 활용해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트레져스클럽이 발행한 마스터, 도시어부(채널A), 특송(NEW), 빈껍데기 공작부인(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NFT를 소지하면 게임에 가중치가 적용돼 좋은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카이카스 지갑 주소가 있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낚시파크 공식 론칭도 메타버스 ‘트레져스 유니버스’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연내 대중성과 접근성을 위해 모바일 게임도 출시할 계획이다. ‘트레져스 유니버스’는 더욱 풍성한 게임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체 IP로 만든 게임뿐만 아니라 타 IP의 게임도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게임, 쇼핑 스트리트, 전시, 마켓 등의 추가 서비스도 오픈 예정이다.
한편, 멀티체인 기반 NFT・메타버스 전문 기업 트레져랩스의 첫 프로젝트인 트레져스클럽은 낚시파크 론칭을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확장하며, 디지털 자산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소유권을 부여하는 NFT의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트레져랩스는 웹 3.0 기반의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게임 엔지니어 인력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들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