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티어원’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Salobia)에서 1급 요원이 되어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어 나가는 설정으로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 모드는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 온라인 PvP(Player VS Player), 4인 협동(co-op) 모드를 제공한다. 7월에 ‘게임플레이 프리뷰 브라보’를 통해 선보였던 신규 게임 모드 2종 ‘엑스필(ExFil)’, ‘도미네이션(Domination)’과 ‘어드밴스 & 시큐어, 그리고 데스매치(Advance & Secure and Deathmatch)’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추후 스팀 워크샵(Steam Workshop)을 통해 게이머가 직접 모드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더욱 다양한 모드와 무기 등을 즐길 수 있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 스토리 중심 캠페인
불법 무장 단체인 SBR이라는 이름의 테러 조직은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수차례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Thunder는 이러한 SBR의 지도자 마르코 안토노프를 찾아내어 테러 행각을 종식시키고자 파견되었습니다.
4명의 플레이어는 서로 협동해 다양한 시나리오로 이루어진 9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각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팀워크와 소통입니다.
솔로 모드에서는 상황에 맞춰 지능적으로 반응하는 세 명의 AI 팀원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AI 팀원들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도록 다양한 개별 명령 또는 단체 명령을 내려 팀을 이끌 수도 있으며, 팀원을 얼마만큼 활용하여 움직일지는 온전히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 무기 및 장비 커스텀
각 임무에 무엇을 가져갈지 직접 결정하십시오. 무기, 부가 장치, 탄약의 종류와 양, 방어구, 수류탄, 도구는 물론, 의복에 새겨진 위장 무늬도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AI 팀원도 마찬가지이며, 플레이어는 팀원이 사용하고 소지하는 모든 것들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임무 수행 전략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십시오. 팀원과 함께 적외선 레이저와 야간 투시경을 사용해 모습을 완전히 감춘 채 잠행하거나, 추가 탄약과 수류탄이 가득 든 가방과 육중한 방어구를 착용하고 총력전을 벌일 수도 있으니, 작전 수행에 적절한 장비를 소지하십시오.
■ 실감 나는 총격전
Thunder Tier One은 전형적인 탑다운 슈팅 게임도, 엄폐물 뒤에 몸을 숨긴 채 적의 머리만 노리는 식의 단순한 게임도 아닙니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려면 정보는 물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무기도 다수 필요합니다.
각 무기는 조작법, 발사 속도, 총구 속도, 유효 사거리, 정확도 등 저마다 독특한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장전된 탄약의 종류와 결합해 샷 정확도, 무장 대상 및 비무장 대상에 대한 데미지, 총알의 엄폐물 관통 여부, 관통 후 총알의 궤적 등을 결정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플레이어의 효율적인 임무 완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추가 PVP 및 PVE 모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Thunder Tier One의 네 가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시험해 보십시오.
탈출: 공격팀은 제한 시간 내에 화물과 함께 탈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수비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하는 4v4 모드입니다.
거점 확보전: 팀들이 일련의 구역을 확보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격돌하는 4v4 모드입니다.
데스 매치: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대결하는 클래식한 개인전입니다.
점령전: 최대 4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한 팀이 시간 내에 일련의 체크포인트를 점령하고 폭발물을 해제하며 반격을 수비하는 PVE 모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