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7개 국가가 글로벌 서버에서 함께 자웅을 겨루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국가별 단합과 타 국가와의 동맹 등의 지략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글로벌 서버전이 특징이다. 특히, 출시 전 사전예약부터 각 국가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 동향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이용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사전예약자 참여자 수 4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자신이 속한 국가에 소속되어 오늘부터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된 ‘대전국지’에서는 전국을 통일한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 황제 ‘진시황 영정’부터 춘추시대 미인계의 상징인 ‘서시’까지 춘추전국시대의 주요 무장들을 활용하여 전략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타 국가 소속 이용자 및 글로벌 이용자들과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외교, 연합, 경쟁 등을 할 수 있다.